장한평에 있는 삼디플레이에요.
삼디플레이 구경하기(https://blog.naver.com/3d_play)
이곳은 삼디봇이라는 3D 프린터를 자체 생산하는 곳이랍니다. 그밖에 필리봇이라는 필라멘트 제조기와 생성된 필라멘트를 감아주는 와인더(권선기)를 개발해서 판매하는 곳입니다.
그밖에 드론도 교육 및 판매 하구요.
삼디 플레이는요. 교육장이 쾌적하고 깔끔한게 특징입니다. ^^
필리봇과 PETG 펠릿. 보통 고강도 XT라고 쓰는데 XT는 무엇의 약자인가요? Extream?
보통은 205도로 창문을 열어놓고 바람으로 온도를 조절하며 출력하시는데 이날은 너무나 추워서 문을 닫고 정상 온도로 출력하였습니다.
필리봇, 장해요. 부어주기만 하면 쭉쭉 잘 나와요.
미리 보빈을 챙겨갔습니다. 쓰리디팩토리 쓰레기통에서 줍줍했어요. ^^
빈 보빈의 무게를 재어두구요.
후리하게 그냥 쭉쭉 잘 나오고 있습니다. 1시간 반 정도 출력했어요.
방금 출력된 필라멘트는 손대지 않는 걸로.
열심히 손으로 감은 후 재보니 무게만 665입니다.
꽤 실하죠?
삼디플레이 감사합니다!!필라멘트 제조를 기다리며 속성으로 피젯스피너 하나 디자인 했습니다.
14x5 베어링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인데요. 베어링 치수가 가물가물하네요.
쓰리디팩토리에 가서 다시 확인을 해봐야겠네요.